구원의 복음전파 위해 헌신할 것 다짐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이하 예총연)는 지난 4일(금) 경기도 분당 한울림교회(담임 신숙자 목사)에서 신년하례 예배를 드리고 희망찬 새해를 열어갈 것을 다짐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복음전파를 위해 더욱 헌신하기로 했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남윤국 목사의 사회로 신학협회장 고홍기 목사의 기도, 총무 홍종설 목사의 성경봉독, 한울림 총회원의 특송,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마 7:24-27 말씀을 본문으로 ‘성공이냐? 성취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말씀대로 행하면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자처럼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올 한해도 말씀에 의지해 순종하는 삶을 살아감으로 승리하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계속해 회계 전승웅 목사의 헌금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예총연과 산하교단 단체를 위해’ 양장훈 목사(서울선교 총회장), 윤석경 목사(합동진리 총회장), 권용태 목사(개혁보수 총회장)가 특별기도를 인도했으며, 이어 서기 강용희 목사의 광고, 이사장 김경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회원들은 서로 새해 인사와 함께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