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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 하나님께 아름답게 쓰임받는 예총연 다짐 (2015.05.09)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5-05-14 11:27
조회
399
예총연, 제10회 춘계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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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열어가는 교회의 본질된 사명을 회복하고, 내실있는 교회성장을 통한 건강한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목사, 이하 예총연)의 제10회 춘계수련회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수련회는 ‘이제는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눅 15:25-32)’를 주제로 약 300여명의 예총연 회원들이 모여 교인수와 건물, 재정이 교회의 부흥을 가늠하는 세속화된 시대에 하나님의 참된 사명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깨우쳐야 할 하나님의 참된 명령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신학협의회 회장 강용희목사(하나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상임회장 전승웅목사(합동은총 총회장)의 기도와 예총연 임원의 특송에 이어 대표회장 유영섭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유목사는 수련회 주제와 같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 칭찬받고, 세상에 인정받는 예총연을 꿈꾸는데 그치지 말고, 진정 그리 되도록 그 방법을 고민할 수 있는 회원들이 될 것을 요청했다.

유목사는 “예총연이 지나온 10년동안 혹시 우리가 모르는 새 무뎌진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며 “착각과 위선과 교만으로 얼룩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교회와 목회자들과 멀리 떨어져 자신을 새롭게 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수련회에서 ‘이제는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라는 뜨거운 기도를 통해 잃어버린 아버지의 뜻과 형제의식과 자기사명을 확실히 회복해 이 마지막 혼돈의 시대에 하나님과 한국 교계에 아름답게 쓰임 받아야 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내가 바로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허물을 싸매주고 서로를 위로하는 예총연이 되자”고 독려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의 안보를 위해’ 공동회장 윤석경목사(합동진리 총회장),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협동총무 려경덕목사(개혁보수 총무), ‘예총연과 소속교단 및 교회를 위해’ 협동총무 한원주목사(합동은총 총무) 등의 주제로 예총연 전 회원이 함께 도탄에 빠진 이 시대의 회복과 각성을 부르짖었다.

이튿날인 16일 오전에는 이하영목사(야웨총회 부총회장)가 ‘21세기 영적각성을 위한 제자도’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기 위해 제자도 훈련의 실재를 이뤄야 하며, 성경에서 요구되는 스승의 도, 제자의 도, 형제의 도를 지금 우리가 행해야 한다”며 이를 세부적으로 전문성, 인격성, 영성, 공동체성, 영적전투, 파송 등의 훈련 과정으로 나눠 제자양육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훈련을 받는 자마다 형식적 신앙이 아니라 절대적 신앙으로 변화되며 훈련된 자들의 간절한 예배와 기도, 찬양의 영성이 교회의 영적분위기를 충만하게 만든다”면서 “이 훈련이 예총연과 한국교회, 세계교회에 접목해 21세기 영적각성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밝혔다.

예총연 회원들의 신앙성숙과 신학적 수준 향상을 도모한 금번 춘계수련회를 준비한 사무총장 반정웅목사는 “우리 예총연은 명예를 탐내거나, 자리에 연연하거나 돈에 눈이 먼 자들이 머물 곳이 못된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내줄 자리도 없거니와 그들이 탐낼만한 세상적 유익이 없다”면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예총연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이 시대 파수꾼을 역할을 충만히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예총연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다시 오실 그날을 매일 되새기며 세상에 한줄기 소망을 뻗히려 한다”면서 “우리가 펼치는 교회 본질 회복 운동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총연은 한국교회의 거룩한 회복을 위한 ‘기독교제모습찾기 기도회’를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에는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전국대회를 열어 교회 본질 회복 운동을 전 교회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차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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