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신앙을 실천하는 예총연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신앙

새소식

교회연합신문) 흔들리는 한국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되는 예총연 (2014.12.18)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5-05-14 11:16
조회
358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의 건강한 회복을 도모하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목사)가 지난 11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그랜드볼륨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하나님의 역사가 이 땅에 온전히 이뤄지는 그 날까지 예총연에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예총연은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대표회장 유영섭목사(순장 총회장)의 연임과 신 임원 선출을 이뤄내며, 다음 회기 다양한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회장 남윤국목사(합동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상임회장 권용태목사(개혁보수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상임총무 홍종설목사(국제연합개혁 총무)가 성경봉독한 후 유영섭목사가 ‘굳게 서야 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유목사는 “오늘날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들이 너무도 흔들리고 있다. 지금의 현실을 볼 때, 어떻게 이런 목회자와 교회들을 통해 세상이 희망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며 “우리는 예총연 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세울 수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예총연이 한국교회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것은 결코 우리 힘으로 될 게 아니다. 여기까지 예비하시고,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시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어지러운 시대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은 더욱 빛을 발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세상을 정화하는 예총연을 위해 우리 서로 뜨거운 마음을 나누자”고 덧붙였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상임회장 전승웅목사(합동은총 총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무 김제환목사(보수 총회장)가 ‘종교혼합주의와 차별금지법, 동성애법 입법반대를 위하여’, 상임회장 김명자목사(열린 직전총회장)가 ‘예총연과 소속총회, 단체, 교회를 위하여’를 주제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특별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9월 총회를 통해 새롭게 취임한 회원교단의 신임 총회장들에 축하패가 전달됐다.  

제2부 회부처리는 대표회장 유영섭목사가 의장으로 나선 가운데, 전 회의록 보고, 연혁, 행사보고, 임원회 보고 등의 순서를 거쳐 신 임원을 선출했다.
대표회장을 유임하게 된 유영섭목사는 “부족한 자가 대표회장이라는 큰 직무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음에 많은 부담을 느끼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함께 기도하고, 도움을 주신다면 다시 한번 예총연과 한국교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고문, 자문, 신임임원들에게 추대패 및 취임패 취임증서 전달의 시간이 있었으며, 차기 예산 및 행사계획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예총연은 내년 중에 제12차 신학세미나, 기교협 기도회, 제10회 춘계수련회, 제9회 기교협 전국대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무총장 반정웅목사는 “한국교회의 위기가 가속화될수록 기독교 교회의 자정과 회복을 담당하는 우리 예총연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세속화와 맘몬주의, 물질우상주의가 사회를 넘어 교회까지 침투하는 지금, 기독교 교회 제모습 찾기 운동을 더욱 활성화 시켜,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위에 온전히 서는 교회로 지켜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제10회기 신 임원조직은 △이사장 김경희목사 △이사 김상봉 조성은 유영섭 이순주 목사 △감사 전순기 서황석 목사 △고문 심태섭 정인찬 노왈수 유순임 목사 △자문 문인구 정연송 김진형 황병철 고홍기 김명자 목사 △증경회장 권정희목사
△대표회장 유영섭목사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회장 남윤국목사 △신학협의회 회장 강용희목사 △상임회장 오세택 전승웅 권용태 이주희 우정은목사 △사무총장 반정웅목사 △서기 김제환목사 △부서기 정요한목사 △회계 강진명목사 △부회계 김인식목사 △감사 연엘리사 전지희 목사 △상임총무 홍종설목사 △총무 남상봉 신성수 김경호 최현자 목사 등이다.                                     <차진태기자>
전체 31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54
복음신문) (사)예총연, 2015년 신년하례예배 (2015.01.15)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64
예총연 2015.05.14 0 364
153
기독교연합신문) “영적으로 풍성한 한 해 되자” (2015.01.12)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67
예총연 2015.05.14 0 367
152
목양신문)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2015년 신년하례예배 (2015. 01.08)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54
예총연 2015.05.14 0 354
151
복음신문) (사)예총연 제10회 정기총회 (2014.12.18)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57
예총연 2015.05.14 0 357
150
교회연합신문) 흔들리는 한국교회의 든든한 버팀목 되는 예총연 (2014.12.18)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58
예총연 2015.05.14 0 358
149
기독교한국신문) 예총연 제10회 정기총회 개최 (2014.12.15)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28
예총연 2015.05.14 0 328
148
기독교연합신문) “한국 교회-사회 위한 버팀목 되자” (2014.12.18)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39
예총연 2015.05.14 0 339
147
크리스챤연합신문) 동역자에 힘 얻고 하나님께 영광되는 예총연 (2014.12.12)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34
예총연 2015.05.14 0 334
146
복음신문)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제8회 전국대회 (2014.10.16)
예총연 | 2014.10.20 | 추천 0 | 조회 451
예총연 2014.10.20 0 451
145
교회연합신문) 예총연,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제8회 전국대회’ 개최 (2014. 10.15)
예총연 | 2014.10.20 | 추천 0 | 조회 493
예총연 2014.10.20 0 493
144
기독교연합신문) “청렴결백-신행일치의 목회자 되자” (2014.10.13)
예총연 | 2014.10.20 | 추천 0 | 조회 409
예총연 2014.10.20 0 409
143
목양신문) 교회의 본질회복과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반대 결의 (2014.10.13)
예총연 | 2014.10.20 | 추천 0 | 조회 544
예총연 2014.10.20 0 544
142
크리스챤연합신문) 사도행전을 통해 본 교회의 제 모습 찾기 (2014.10.10)
예총연 | 2014.10.20 | 추천 0 | 조회 415
예총연 2014.10.20 0 415
141
교회연합신문) “로마 가톨릭은 추악하고, 악질적인 음녀의 종교” (2014.07.10)
예총연 | 2014.07.15 | 추천 0 | 조회 523
예총연 2014.07.15 0 523
140
복음신문) (사)예총연 신학협 주최 11회 세미나 (2014.07.09)
예총연 | 2014.07.15 | 추천 0 | 조회 473
예총연 2014.07.15 0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