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지난 8일(목) 안산 불꽃교회(담임 남윤국 목사)에서 2015년 신년하례예배 및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제215차 기도회를 갖고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목양사역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사역자들이 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등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예배는 신학협의회장 강용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회장 우정은 목사의 기도, 총무 남상봉 목사의 성경봉독, 불꽃교회 중고등부 카리스찬양단의 특송, 이사장 김경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요삼 1:1-4 말씀을 본문으로 ‘2015년은 영적으로 더하는 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올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 하나님께 기도가 많아지는 한 해가 되며 범사에 감사하므로 감사의 조건이 더욱 늘어나는 한해, 한 알의 썩어진 밀알이 되어 열매를 많이 맺는 한해가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회계 강진명 목사의 헌금기도 후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예총연과 산하교단 단체를 위해’ 총무 신성수 목사, 최현자 목사, 김경호 목사가 각각 주제별기도를 인도했다.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홍보분과위원장 전혜숙 목사의 인도로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는 2015년 특별기도제목으로 교회본질 회복,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믿음과 신뢰를 주는 교회, 말씀의 열매가 풍성히 맺는 교회, 온전한 주일성수,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그리스도의 인격을 갖는 목회자, 청렴결백한 하나님의 종, 신행일치의 목회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