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친교,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 가져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예총연,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2010년 예총연 제5회 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기도하고 승리하라! 그리고 점령하라!”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 체육대회, 저녁예배, 친교의 시간,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에배는 상임회장 황병철 목사(합동개혁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김경호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글로리아 찬양선교회의 특송, 유영섭 목사(대표회장)의 “기도로 승리하라”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특별기도시간을 갖고 “나라와 민족”(보수총회 총회장 이용배 목사 인도), “북한선교와 지구촌선교”(엠마오총회 총회장 신숙자 목사 인도), “한국 교회와 목회자 위해”(자문 최용철 목사 인도), “예총연과 소속교단 및 단체를 위해”(개혁보수총회 총회장 권용태 목사 인도) 기도를 했다.
개회예배는 노왈수 목사(고문)의 축사, 반정웅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김의웅 목사(합동동행총회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예배는 이주희 목사(서울합동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오세택 목사(서울고신 총회장)의 “사명자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 고흥기 목사(예총총회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으며 이어 이범주 안수집사가 진행하는 친교의 시간이 있었다.
예총연의 춘계수련회는 다음날 새벽예배에 이어 장후용 목사(한국약물예방교육개발원 원장)를 강사로 모신 가운데 주제 강의 시간을 끝으로 폐막했다.
한편 예총연은 최근 사무실을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