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 배격, 종교다원주의 WCC 총회 반대
2013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제8회 춘계수련회 및 신학세미나

2013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제8회 춘계수련회 및 신학세미나가 지난 2일(목)부터 3일(금)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부흥과 새로운 변화를 리드하는 사역자로서의 헌신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오직 여호와만 섬기리라'(수 24:15)라는 주제아래 신학협의회(회장 고홍기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령충만기도회, 특강 1, 2 '칼빈주의에서 본 한국장로교회', '장로교 정체성 위기극복 대책' 등 세미나와 예배가 이어져 말씀을 통해 새롭게 되고 성령으로 충만한 은혜와 사랑의 역사가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첫날 개회예배는 남윤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오세택 목사의 대표기도, 한동철 목사의 성경봉독, 합돋개혁 총회원 일동의 찬양,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삼하 19:31-39 말씀을 본문으로 '상황과 타협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상황에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며 예총연이 나아갈 길 또한 상황과 타협하지 않는 것"이라고 전하고 "바르실래처럼 항상 자기 자리를 지키며 겸손과 배려로 예총연과 교회를 공궤하므로 자자손손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모든 동역자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김인식 목사의 헌금기도 후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WCC 대책과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 '예총연과 소속교단 및 교회를 위해' 이주희 목사, 심의경 목사, 김제환 목사, 김명자 목사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스랍의 하모니의 특송, 백석신학교 학장 정인찬 목사의 축사, 예총연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광고, 이사장 김경희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