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신학협의회(회장 고홍기 목사)가 주최하는 제5회 신학 세미나가 지난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백주년 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세미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 및 신학협의회 임원 취임 예배는 박경주 목사(상임총무)사회로 김의웅 목사(부회장)의 기도, 진강웅 목사(총무)의 성경봉독, 고홍기 목사의 요 5:39절을 본문으로한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아래 열린 2부 세미나에는 칼빈주의연구원장인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전 대신대 총장)가 제1강 강사로 나와 “칼빈의 유산, 목회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성구 박사는 목사 칼빈, 사랑과 화해의 목사 칼빈, 심방과 상담을 잘한 칼빈, 설교자 칼빈, 강해설교의 왕 칼빈, 이상적인 목사상을 세운 칼빈, 목회의 원리를 제시한 칼빈 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인도했다. “니느웨성 발굴을 통해 본 선서고고학 연구”라는 주제로 제2강의를 인도한 박종수 교수(한국성서고고학회 회장)는 먼저 성서고고학의 필요성을 제기 하고 이어 니느웨성 발굴 돕기, 성경속에 나타난 니느웨등 최근 고고학자들에 의해 성경의 기록들이 사실임이 증명된 내용들을 도표로 곁들여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