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 취임식도 함께 가져

(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사장 김경희 목사·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지난 7일 옥토교회(반정웅 목사)에서 2010년 신년하례예배 및 신임임원 취임식을 갖고 예총연 연합운동을 통해 교단과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기습한파로 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연합회 임원들과 협의회 대표들, 교단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신학협의회 회장 고홍기목사의 사회와 기도로 열린 하례예배는 자문 최용철 목사의 성경봉독,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으로 한 이사장 김경희 목사의 ‘2010년 소망의 열매’라는 제하의 설교순으로 진행됐다. 계속된 예배는 헌금기도에 자문 양명석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동회장 송동원 목사, “한국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공동회장 홍기상 목사, “예총연과 산하교단, 단체를 위하여” 공동회장 권용태 목사, “지구촌 선교와 선교사를 위하여” 공동회장 이규일 목사가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가 신임 임원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이어 신년사를, 이사 김상붕 목사의 축사에 이어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광고 후 이사 서황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