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총연(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이 사무실을 이전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비약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새롭게 이전한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사무실에서 드려진 이전예배는 이순주 목사(예총연 이사) 사회로 전순기 목사(예총연 이사)의 기도, 주순녀 강도사의 특송, 조성은 목사(예총연 이사)의 빌립보서 2장 1절~4절을 본문으로 한 “단합의 힘”이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유영섭 대표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예총연의 양평동 이전은 또 다른 비약이자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는 발전의 디딤돌”이라고 말하고, “지금까지 사랑해 주신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뛰어오르자”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전예배는 고홍기 목사(신학협회장)의 헌금기도, 서황석 목사(예총연 이사)의 축사, 강용희 목사(예총연 서기)의 광고, 김상붕 목사(예총연 이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사)예총연은 지난 2005년 7월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합정동 화승빌딩에 첫 사무실 입주감사예배를 드린데 이어 2007년 7월 서교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부흥성장한 후 이번에 양평동으로 이전했다.
한편 (사)예총연 기독교교회 제모습찾기협의회(대표회장 이순주 목사)는 오는 6월 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제4회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전국대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