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희망을 선포하라’를 주제로 예총연 산하 교단 목회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북한 선교와 지구촌 선교’, ‘한국 교회와 목회자’, ‘예총연과 소속 교단 및 단체’를 위해 기도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150차 기도회’가 함께 열려 한국교회가 교회 본연의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목회자 또한 그리스도의 사상과 인격을 갖기 위해 기도했다. 또한 신행일치의 목회자와 세상의 빛과 소금 되어 구제와 전도,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와 예총연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세미나에서는 이광복 목사(목양교회)가 ‘설교 발전과 작성의 실제’를 주제로 발제, 목회자들의 설교와 준비를 위한 다양한 실제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