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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신문) 인물 /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 (2019. 01. 02)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9-01-11 11:41
조회
476
하나님의 나라는 분열이 아닌 연합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일 때 역사 일어날 것

지난 제14차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재선임 된 강용희 목사가 2019년 새해에는 신학협의회와 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는 물론 선교협의회도 신설해 예총연 위상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저희 협의회의 두 축을 이루고 있는 신학협의회와 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는 이제 정착이 됐다고 봅니다. 금년에는 여기에다 선교협의회를 신설(지난 2017년 12월 정기총회에서 결정)해 국내외 선교에 박차를 가하려고 합니다. 국내적으로는 교도소나 군경위로방문 등과 국외적으로는 식수에 곤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와 같은 후진국에 우물파기사업 등 식수지원을 통해 선교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물론 저희 협의회 산하 각 교단에서 자체적으로도 하고 있지만 연합회가 힘을 합쳐 한다면 더 광범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강용희 대표회장의 말이다.
강 대표회장은 교단가입에 대한 운영방침에 대해서도 “교단이 많고 적음이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회원교단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뜻을 같이하는 교단과 함께 하기 위해 문호를 개방해 놓았으며 목회에 도움이 되도록 교역자 재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그밖에 참여도가 떨어지는 회원교단에 관심을 갖고 임원들이 순회해 참여도를 높이겠으며 운영이사 제도 활성화를 통한 재정을 확보, 연합사업 확대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홍보시대에 발맞추어 예총연 홍보에도 치중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는 최근 분열된 한국기독교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면서 교계 연합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오늘날 한국 교계는 수많은 교단과 단체들이 제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며 대내외적으로 화합과 협력이 잘 되지 않아 혼란스럽기 그지없음은 물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비하를 할 정도로 추락 되었습니다. 지금은 교파 교단, 단체할 것 없이 한국 교회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분열이 아닌 연합의 모습입니다. 하나가 되는 연합의 모습을 보일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며 한국 교회도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고 말했다.
강 대표회장은 이어 “한국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말씀운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 본분을 지키며 바른 신앙, 바른 신학 정립에 힘을 쏟는 것입니다. 저의 협의회는 교회제모습찾기와 신학세미나를 통해 이를 뒷받침 할 것입니다. 최근 교회 본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더 큰 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그리스도인의 할 일은 기도입니다. 본질을 회복하고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금년에는 또한 동성애문제를 비롯한 성직자 과세 등 교계 현안을 비롯한 사회당면문제 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겠습니다.”고 밝혔다.
강용희 대표회장은 끝으로 “예총연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능력과 복음이 있는 곳입니다. 모든 회원교단들과 합심하여 총력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총연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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