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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 예총연 기교협 제12회 전국대회 열어 (2018.10.04)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8-10-05 14:05
조회
478
유영섭 목사 “영적 믿음의 터닝 포인트를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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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일치의 목회자, 세상의 빛과 소금되는 성도,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를 위해 교단과 단체의 연합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사장 유영섭 목사,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회장 남윤국 목사, 이하 기교협)가 지난 4일 서울시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예수님을 닮는 제자를 주제로 제12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기교협은 이번 전국대회에서 교회의 본질 회복과 그리스도의 인격을 갖는 목회자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함과 동시에 나라와 민족, 세계선교를 위해 도고의 기도를 드렸다.

 

환영사를 전한 회장 남윤국 목사는 교회사적으로는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 나오는 대형교회의 분쟁 및 불미스러운 일들로 건강한 교회들이 무차별적으로 지탄을 받고 국가적으로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NAP 등 반기독교적인 정책, 아니 기독교 말살정책을 교묘하게 추진하는 일에 대해서 일치된 믿음으로 저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대부분의 교단들이 9월 총회에서 다룬 중요 안건과 헌의안들을 들여다보아도 내부적인 문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연합기관들도 간혹 사후약방문식의 뒷북치기 대응을 보며 여기에 모인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너무나 자명하다면서 우리 민족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교회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힘을 얻어 영적능력을 회복하는게 어느 때보다 지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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