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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 예총연 ‘화곡동 시대’ 개막 “더 큰 비전으로” (2018. 10. 01)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8-10-12 14:16
조회
458
본부 사무실 화곡동 이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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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온전한 회복과 부흥을 위해 힘써 노력하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강용희 목사)가 서울 화곡동으로 본부 사무실을 이전하고,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는 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예총연의 신 사무실은 기존 사무실보다 상당히 확장된 규모로, 교계 대표 연합단체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예총연은 새로운 본부에서 한국교회와 회원교단의 부흥을 위한 여러 발전 방향을 강구할 예정이다.

지난 920일 열린 이전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우정은 목사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가 탁월한 통찰력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강 목사는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단체가 정체될 수도, 발전될 수도 있다. 우리 영적 지도자들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힘과 지혜를 믿고 나아가야 한다면서 우리 예총연 회원들이 탁월한 통찰력을 갖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우리 예총연은 비록 작은 단체이지만 늘 기도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서로 협력해 여기까지 왔다면서 우리 예총연만의 자부심을 갖고 한국교회의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는 단체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축사를 전한 상임회장 심만섭 목사는 우리 예총연은 창립 이후 수많은 어려움과 위기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지혜로 역경을 이겨내 왔다면서 이제 새롭게 열린 화곡동 시대를 맞아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예총연은 지난 2005711일 창립총회 후 마포구 합정동 사무실에 둥지를 튼 후 합정동 하승빌딩 내 사무실, 양평동 동양상가 사무실, 당산동 당일빌딩 내 사무실을 거쳐 이번에 화곡동 CS빌딩으로 이전했다. 현재 26개교단과 4개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매월 기독교제모습찾기 모임을 비롯한 신학세미나 등을 통해 회원교단들의 연합과 부흥,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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