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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 하나님의 역사 위해 타협 없는 올곧은 길 걷자 (2013. 05. 09)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3-05-10 11:11
조회
626
예총연, ‘제8회 춘계수련회 및 신학세미나’ 개최

거짓과 위선 그릇된 욕심이 가득찬 흉흉한 어둠이 뒤덮은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 하나님의 찬란한 복음이 가득한 ‘교회 제 모습 찾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목사)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새중앙교회 대부도수양관에서 ‘2013년 예총연 제8회 춘계수련회 및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와 한반도의 찬란한 희망을 노래했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는 박세환박사(대한민국국토수호교회)와 김장진박사(수향교회, 칼빈주의 C-STORY운동 사무총장)가 강사로 나서 한국 장로교회의 위기와 회복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남윤국목사(합동개혁 총회장)의 사회로 상임회장 오세택목사(국제연합개혁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유영섭목사(안천교회 원로)가 ‘상황과 타협하지 말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유목사는 “하나님이 택한 사람 다윗의 삶은 절대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보다 더한 어려움과 시련을 겪어야 했다. 특히 권력욕이 강했던 아들로 인해 엄청난 위기를 겪어야 했다”면서 “하지만 그가 만난 바르실래는 그의 상황에 개의치 않고, 타협하지 않으며, 진정한 동역자로서의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예총연 수련회를 개최하며 소망하는 것은 우리의 관계성을 회복해서 더욱 공고히 하고 상황과 타협하지 않는 동역자가 되어 세상 풍조에 흔들리지 않는 우리 모든 회원들이 되자는 것이다”며 “상황에 따라 타협하지 않고 다윗을 섬겼던 바르실래를 다윗이 잊지 못했던 것처럼, 이 시대를 따라 상황에 타협하지 않는 우리 예총연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며 기뻐하실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기도시간에는 감사 이주희목사(서울합동 총회장)가 ‘나라와 민족의 안보를 위해서’, 공동회장 심의경목사(합동예총 총회장)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서’, 기교협 부회장 김제환목사(보수총회 서기)가 ‘WCC 대책과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해서’, 공동회장 김명자목사(열린총회 총회장)가 ‘예총연과 소속교단 및 교회를 위해서’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축사를 전한 고문 정인찬목사(백석신학교 학장)는 “오늘날 한국교회와 목회는 악령, 사상, 종교, 이단 등의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하나님을 이기는 사단이 없고, 예수님을 이긴 마귀도 없으며, 성령님을 이긴 악귀도 없다. 우리 속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시기 때문에, 넉넉히 이기게 해 주셨고, 이기고 있고, 이기게 해주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은 한국교회와 우리 예총연에 미래의 더 큰 꿈과 계획을 가지시고 큰 기대를 하고 계신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새 꿈을 주시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새 패러다임을 주셔서 한국교회에 소망이 되는 미래를 열어가는 새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저녁예배에서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란 주제로 설교를 전한 사무총장 반정웅목사는 좋은 교회의 세 가지 특징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기억되는 교회 △목사와 성도의 가슴에 불이 있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뿔)가 있는 교회를 강조했다.
반목사는 “예수님은 이 땅에 다시 심판의 왕으로 오실 때 오갖 보석으로 치장된 예배당도 아니고, 기업처럼 돈이 많이 오가는 교회도 아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보신다”고 말했다.
이튿날 새벽예배에서는 고홍기목사(산학협회장)가 ‘꿈이 바닥났을 때’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햇으며, 오전특강에서는 박세환박사가 ‘칼빈주의에서 본 한국 장로교회’에 대해, 오후특강에서는 김장진박사가 ‘장로교 정체성 위기 극복에 한 작은 대책’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쳤다.
한편, 예총연은 한국교회의 거룩한 회복을 위한 ‘기독교 제모습 찾기 기도회’를 매달 진행해 오고 있다.
<차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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