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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 예총연, “지나간 시간의 하나님 은혜 잊어선 안돼” (2016.12.16)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7-01-12 11:20
조회
456
제13회 정기총회 열고, 국가와 교회 위한 사명 감당 다짐
크기변환_1예총연 전경.jpg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을 앞세워 이 땅에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가 지난 121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그랜드볼륨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회원들은 최순실 국정농단 등으로 사회적 혼란이 극에 달한 지금, 국가의 안정과 상처받은 국민들의 위로를 위해 예총연이 시대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을 치유할 수 있게 하기를 기도했다.
특히 예총연은 사회와 교회의 혼란이 가속화 되는 이 때, 무리한 변화보다는 사역의 안정성과 연속성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모아 이날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대부분 임원들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심만섭 목사(합동보수연합 총회장)의 사회로 강진명 목사(보수정통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권용태 목사(개혁보수 총회장)가 성경봉독한 후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가 지난 세월을 기억하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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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목사는 작금의 시대에 있어 우리 예총연의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겨울의 한복판에 있는 지금 단순히 날씨만 추운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영적 겨울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예총연이 11년의 시간을 지나왔다.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이 예총연을 통해 무엇을 하려 했는지, 또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 잊으면 안된다면서 주어진 것이 많아서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한량 없는 은혜와 여러분이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되었기에 우리가 눈물로 기도하며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우리 예총연이 지난 시간 국가와 교회를 위해 그리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우리는 지난 세월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 그 은혜를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예총연을 통해 지난 11년간 섬김의 삶을 살게 하시며, 우리에게 겸손한 모습을 가지도록 하셨다. 이는 앞으로 우리에게 올지 모를 어떠한 고난과 시험도 이겨낼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바탕이 될 것이다고 역설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노영배 목사(세계성령 총회장)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의경 목사(열린 총회장)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이하영 목사(야웨 총회장)예총연과 소속총회, 단체, 교회를 위하여를 주제로 각각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2부 회부처리는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가 의장으로 나서 회원점명 후 개회를 선언하고 전 회의록 보고, 연혁, 행사보고, 임원회 보고 등의 순서를 거쳐 신 임원을 선출했다.
대표회장을 유임하게 된 유영섭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어려운 시국에 중임을 다시 맡게 되어 큰 책임을 느낀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러한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무릎꿇고 지혜를 간구하고, 세상에 진리를 전한다면, 우리의 사역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어려운 국가와 상처받은 국민, 위기의 교회를 위해 올해도 기도를 쉬지 말아 달라고 권면했다.
또한 예총연은 2017년 사업계획으로 제14차 신학세미나, 기교협 월례 기도회, 12회 춘계수련회, 11회 기교협 전국대회, 정기 총회장 간담회 등의 일정을 통과시켰다.
특히 매월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회장 남윤국 목사)가 주관하고 있는 월례 기도회는 201612월 현재 236차까지 진행했다.
사무총장 반정웅목사는 예총연이 지난 11년간 꾸준한 활동과 발전을 통해 교계의 한 축으로 자리한 것에 대해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회원들의 뜨거운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내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의 회복 운동을 펼치는 예총연의 사명이 더욱 막중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예총연은 사역에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그 중심에 진정성 있는 복음이 자리한다면서 지금 사회와 교회가 심각한 혼란과 위기에 있는데, 이를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복음이다. 우리 예총연은 지금까지 그러했듯 앞으로도 지금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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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총연의 금번 제12회기 임원조직은 이사장 이순주 목사 이사 김상붕 조성은 유영섭 김진형 목사 감사 전순기 서황석 목사 고문 심태섭 정인찬 노왈수 유순임 목사 자문 문인구 정연송 황병철 고홍기 김명자 심의경 정요한 목사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회장 남윤국 목사 신학협의회 회장 강용희 목사 상임회장 오세택 전승웅 권용태 심만섭 이주희 우정은목사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서기 김제환 목사 부서기 노영배 목사 회계 강진명 목사 부회계 김인식 목사 감사 연엘리사 전지희 목사 상임총무 홍종설 목사 총무 남상봉 신성수 김경호 최현자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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