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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신문) 인물 /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 (2018. 01. 11)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8-01-24 11:14
조회
427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 겸손히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하나가 되는 연합의 모습을 보일 것

“한국교회가 세상에 지탄을 받고 있고 연합과 개혁을 요구하는 등 한국교회와 정치가 격변기에 처해있는 오늘날 부족한 사람이 대표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고 소명이기에 순종하면서 최선을 다해 예수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하 예총연) 제13차 정기총회에서 제3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강용희 목사의 말이다.

“교단이 많고 적음이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회원교단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뜻을 같이하는 교단과 함께 하기 위해 문호를 개방해 놓았으며 목회에 도움이 되도록 교역자 재교육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저희 연합회가 큰 관심을 갖고 23년 간 계속해온 교회제모습찾기를 활성화시켜 올바른 교회, 바른 목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밖에 참여도가 떨어지는 회원교단에 관심을 갖고 임원들이 순회해 참여도를 높이겠으며 운영이사 제도 활성화를 통한 재정을 확보, 연합사업 확대에도 힘쓰겠습니다. 그밖에 홍보시대에 발맞추어 예총연 홍보에도 치중하겠습니다.”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가 밝힌 예총연 운영방침이다.

“오늘날 한국 교계는 수많은 교단과 단체들이 제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며 대내외적으로 화합과 협력이 잘 되지 않아 혼란스럽기 그지없음은 물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교파 교단, 단체할 것 없이 한국 교회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 된 한국 교회를 지향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분열이 아닌 연합의 모습입니다. 하나가 되는 연합의 모습을 보일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며 한국 교회도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말씀운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 본분을 지키며 바른 신앙, 바른 신학 정립에 힘을 쏟는 것입니다. 저의 협의회는 교회제모습찾기와 신학세미나를 통해 이를 뒷받침 할 것입니다. 최근 교회 본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된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더 큰 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그리스도인의 할 일은 기도입니다. 본질을 회복하고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금년에는 또한 동성애문제를 비롯한 성직자 과세 등 교계 현안을 비롯한 사회당면문제 등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예총연이 출범한지 어느덧 13년째를 맞이했다. 다른 협의회나 연합체에 비해 뒤늦게 출범했지만 나름대로 교회제모습찾기, 추계세미나, 신학 세미나 등을 통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장로교의 일치와 교계 연합에 좋은 선례가 됐다.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는 “언제나 그렇듯이 인간의 계획과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일해 나갈 것입니다. 이일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회원교단 전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총연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능력과 복음이 잇는 곳입니다. 모든 회원들과 연합하여 총력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총연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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