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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 예총연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제15회 전국대회 개최 (2022.06.02)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22-06-09 11:09
조회
93
나사렛대 전 총장 임승안 목사 ‘근본으로 돌아가자’ 말씀 선포



“하나님만이 근본이시다. 냉철하게 하나님께 돌아가자”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사장 유영섭 대표회장 강용희, 이하 예총연)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제15회 전국대회(대회장 김정열 목사)가 2일 서울시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개최됐다.

‘근본으로 돌아갑시다’(행1:1~1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에는 전 나사렛대학교 총장인 임승안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강력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인생살이가 힘들다고 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남탓만 하고 조직에 대해 불평하고 불만만 품는다면 우리는 어려움에서 자유함을 얻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에게 어려움이 있다면 혹여나 성회의 자리를 사모하지 않고 인본주의적 깨달음 속에서 너무 정치적이고 이념적이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와 한국교회를 어렵게 하는 우상은 무엇인가. 말씀에 대한 불신, 십자가 경시,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떡을 중시하는 것, 맹신적이고 미신적인 믿음으로 신앙생활하는 것, 우상과 불의와 거짓을 섬기는 일이 우리 가운데 있지 않은가 살펴봐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임 목사는 “나는 여러분이 위대한 기드온, 여호수아, 에스더로 보인다. 학교 성적이 어떻든, 외모가 어떻든, 직장이 어떻든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 예수님은 갈릴리 어부들을 부르셔서 성령을 기다리게 하고 권능을 힘입게 하셔서 그들의 삶 뿐만 아니라 2000년 역사를 변화시킨 주역으로 삼으셨다”며 “말씀으로 돌아가자. 먹을 것이 없어서 입을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말씀인 로고스로 받아들이자. 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하던 그 시절을 사모하자”고 독려했다.



나아가 “우리는 냉철하게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만이 우리 교회의 근본이시다. 성부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미스바에 모인 백성의 심정으로, 모세의 심정으로 대한다면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며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는 얼마나 소중한 주제인가. 이 얼마나 하나님의 영감에 사로잡힌 분들인가. 이 시대 개인과 교회와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은 오직 교회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임 목사는 “교회의 본모습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부름받은 사람들이다. 교회를 섬기는 우리는 신학적으로 너무 깊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 말씀에서 얻은 감동대로 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예수쟁이 아닌 사람들이 예수쟁이를 보고 조롱하는 이 시대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가. 말씀 듣고 선한 일을 행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대회는 김정열 목사(기교협 회장)의 인도로 김경호 목사(기교협 부회장)가 기도하고, 권이순 목사(기교협 부회장)가 사도행전 1장1~11절 성경봉독한 후 임승안 목사의 설교, 정은숙 목사(기교협 회계)의 헌금기도, 박선명 목사(기교협 총무)의 광고, 강용희 목사(대표회장)의 축도, 장창래 목사(선교협 회장)의 오찬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이한중 목사와 조재호 목사, 임순옥 목사, 허예선 목사 등 기교협 부회장들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기도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 △예총연을 위한 기도를 드렸고, 전혜숙 목사(기교협 부회장)가 결의문을 제창했다.

예총연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상과 인격을 본받아 청렴결백한 목회자가 될 것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목회와 신행일치의 목회자가 될 것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지역사회에 믿음과 신뢰를 주는 목회자가 될 것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목회자가 될 것이라고 제창했다.

나아가 △우리 교회는 주일을 온전히 성수할 것 △교회의 올바른 본질을 회복하여 이웃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교회가 될 것 △WCC 사상인 종교다원주의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할 것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할 것을 결의하며 다짐했다.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는 “예총연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전국대회에 함께하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울러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귀한 말씀 전해주시며 교회 제모습을 찾기 위한 예총연의 노력을 알아채고 높이 평가해주신 임승안 강사목사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예총연의 기도와 노력은 앞으로도 중단없이 계속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총연 기교협은 1994년 1기 출범을 시작으로 28년간 교회의 제모습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