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신앙을 실천하는 예총연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신앙

새소식

복음신문)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2012. 12. 21)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2-12-27 10:56
조회
1023
군소교단 목회자들의 권익보호 위해 설립
정치색을 띠지 않고 교회의 올바른 본질 회복에 전력

지난 2004년도에 설립해 오는 27일 창립 8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사장 김경희 목사,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이하 예총연)가 한국교회를 위한 하나의 밀알이 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할 일이 있으며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할 일이 있다. 한국 교회의 잘못된 생각중 하나는 대 교단 중심이라는 것이다. 목회자를 평가할 때도 소속교단과 출신교단 그리고 교인의 숫자와 크기로 평가하고 있다. 그렇기에 군소교단에 소속된 목회자들은 능력이 있어도 인정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부딪히고 있다. 비록 작은 교단의 목회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분명한 부르심에 의해 목회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들을 누군가는 보호해주고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들이 한국 교회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소신껏 바른 목회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예총연은 이러한 목회자들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목회자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가지 확고한 사실은 예총연은 절대 정치색을 띄지 않으며 이러한 사역은 각 교단 영입 시에도 확고하게 검증하고 있다.
예총연이 출범한지 명년으로 8년째이지만 나름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장로교의 일치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회원 교단 전체의 참여와 소중한 의견 제시로 소외됨 없이 하나의 모습을 보인 것에 기인한다.
오늘날 한국 교계는 수많은 교단과 단체들이 각기 다른 소리를 내며 화합과 협력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때에 장로교단만이라도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보다 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교회가 다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말씀운동으로 돌아가야 한다.


“독선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가 안 되면 안 된다는 이기적인 자만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힘듭니다. 신·구약 시대를 막론하고 기독교는 각성과 갱신의 역사였습니다. 교회 본분을 지키며 바른 신앙, 바른 신학 정립에 힘을 써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올바른 본질을 회복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말이다.
한편 동 예총연은 지난 14일 제8회 정기총회에서 유영섭 대표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했다. 유 대표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저보다 능력 있는 사람이 많고 그동안 계속 맡아 고사했지만 다시 직책을 맡게 되어 송구스러울 따름이며, 중임을 맡기신 것은 겸손한 자세로 섬김의 본을 보여 달라는 뜻으로 생각해 앞으로 기존 사업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방향대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유 대표회장은 또 “금년도 회원들이 모여 교회 재 모습 찾기와 신학 세미나를 통해 자질향상 상호교류의 장을 열어 갔으며, 명년에도 이와 같은 사업을 중심으로 장로교단의 일치와 연합에 앞장서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예총연은 가입교단의 화합과 일치, 가입교단 확장에 능동적 대처, 산하 가입교단 교역자 재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동안 교회 제모습찾기와 세미나 등을 통해 많은 성장을 이뤄왔다. 명년에도 더 큰 성장을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더욱 세분화, 확대화해서 시행해 나가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수련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유영섭 대표회장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간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연합회를 이끌어 한국 교회에 모범과 덕이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하고, “예총연의 가는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 되도록 더 큰 관심과 뜨거운 기도록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한편 14일 용산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김경희 목사 △이사 김상붕 목사, 조성은 목사, 유영섭 목사, 이순주 목사 △감사 전순기 목사, 서황석 목사 △고문 심태섭 목사, 정인찬 목사, 노왈수 목사 △자문 문인구 목사, 정연송 목사, 양명석 목사, 김진형 목사, 황병철 목사 △명예회장 권정희 목사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회장 이순주 목사 △신학협의회회장 고홍기 목사 △상임회장 유순임 목사, 김의웅 목사, 오세택 목사, 전충현 목사, 박경주 목사, 신숙자 목사, 강요셉 목사, 남윤국 목사 △공동회장 각 교단 총회장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서기 강용희 목사 △부서기 권용태 목사 △회계 전승웅 목사 △부회계 김인식 목사 △감사 이주희 목사, 유재관 목사 △상임총무 한동철 목사 △총무 홍종설 목사, 신성우 목사, 김경호 목사, 최현자 목사, 강진명 목사, 남상봉 목사 △협동총무 각 교단 총무
전체 31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69
교단가입소식 - 개혁수도 (2015. 09. 01)
예총연 | 2015.09.07 | 추천 0 | 조회 493
예총연 2015.09.07 0 493
168
교단가입소식 - 합동보수연합 (2015. 08. 06)
예총연 | 2015.08.11 | 추천 0 | 조회 440
예총연 2015.08.11 0 440
167
기독교한국신문) “정치색 배제하고 군소교단 연합과 일치에 주력” (2015. 07. 03)
예총연 | 2015.07.06 | 추천 0 | 조회 548
예총연 2015.07.06 0 548
166
교단가입소식 - 진리선교총회 (2015. 07. 02)
예총연 | 2015.07.03 | 추천 0 | 조회 457
예총연 2015.07.03 0 457
165
복음신문) (사)예총연, 제10회 춘계수련회 (2015.05.13)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447
예총연 2015.05.14 0 447
164
기독교한국신문) “하나님 뜻대로 행하고자 겸손히 무릎 꿇는 자리” (2015.05.13)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467
예총연 2015.05.14 0 467
163
크리스챤연합신문) 예총연 10년, ‘이젠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2015.05.11)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467
예총연 2015.05.14 0 467
162
기독교연합신문) 예총연 “깨끗하고 순수한 사역 공동체 만들자” (2015.05.11)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50
예총연 2015.05.14 0 350
161
목양신문) 예총련 제10회 춘계수련회 (2015.05.09)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423
예총연 2015.05.14 0 423
160
교회연합신문) 하나님께 아름답게 쓰임받는 예총연 다짐 (2015.05.09)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98
예총연 2015.05.14 0 398
159
복음신문) (사)예총연, 신학협세미나 개최 (2015.04.08)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404
예총연 2015.05.14 0 404
158
교회연합신문) “이슬람과 평화는 애초에 공존하지 않아” (2015.04.7)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90
예총연 2015.05.14 0 390
157
기독교연합신문) “이슬람, 본질상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15.04.6)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81
예총연 2015.05.14 0 381
156
크리스챤연합신문) “이슬람과 평화는 양립할 수 없는 모순이다” (2015.04.03)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479
예총연 2015.05.14 0 479
155
목양신문) 예총연, '이슬람과 IS역학관계' 신학세미나 (2015.04.02)
예총연 | 2015.05.14 | 추천 0 | 조회 378
예총연 2015.05.14 0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