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희 목사(하나총회 총회장, 기독교교회협의회 상임총무) 사회, 신숙자 목사(한울림총회 총회장)의 기도, 장석호 목사(기교협 감사)의 성경봉독, 박경주 목사(보수합동 총회장)의 설교, 강요셉 목사(합총총회 총회장)의 헌금기도, 반정웅 목사(예총연 사무총장)가 제목기도를 인도하였으며 유영섭 목사(예총연 대표회장, 순장 총회장)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 기도회마다 은혜로운 찬양과 통성기도 인도를 하는 반정뭉 목사(예총연 사무총장).

살을 에이는 차가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100여 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참여한 기도회에서 박경주 목사는 행7:54~60까지의 본문을 통하여 스테반 집사의 구령의 열정, 자신을 죽이는 세력들까지 용서하는 진정한 사랑을 전하면서 오늘날의 목회자들도 순교의 각오로 목회에 임하여야 할 것임을 설교하였다. 184차 기도회는 대천교회(강철 목사 담임)에서 오는 3월 2일(금) 오전 11시에 갖기로 하고 폐회하였다.

강요셉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