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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포커스) 사)예총연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 184차 기도회 개최(2012.03.02)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2-03-05 15:37
조회
845
 


  ▲ 사)예총연 목회자들이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 기도회에 참여, 말씀에 집중하고 있다.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산하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 협의회 주최 184차 2012년 3월 기도회가 예장순장 대천교회(강 철 목사시무)에서 본질을 회복하자(고전15:3~4)는 주제로 개최했다.
매월 1차례씩 갖는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 기도회가 184번이나 공백없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강권적 붙드심, 예총연 각 총회 목회자들의 열정 없이는 불가능 한 것이다. 모두 개신교 치부에 대한 한탄과 질타를 일삼을 때 이들은 이렇게 매월 모여 말씀으로 무장하고 합심하여 기도하면서 교회제모습찾기만을 부르짖었다.
2012년 3월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 기도회는 기교협예배분과 총무 남윤국 목사의 사회, 기교협여성분과 총무 김윤숙 목사의 기도, 기교협 서기 홍종설 목사의 성경봉독, 합총 총회장 강요셉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  기교협 예배분과 총무 남윤국 목사의 사회로 기도회를 시작했다.

딤전4:11~13, “장애를 극복하면 제 모습 찾는다”라는 제목으로 강요셉 목사는 설교를 시작했다. “본문을 통한 교훈을 1부, 바울 사도의 제3차 전도여행을 중심으로 2부, 찰스 해든 스펄전 목사의 목회학을 3부”로 하여 은혜와 도전 받기를 부탁하며 설교를 이어갔다.
강 목사는 “제모습을 찾기 위한 부르짖음이 필요하다는데 동의하다면 이는 어딘가 제모습에 장애적 요소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면서 “그 장애를 극복하고 제거하면 제모습을 찾을 수 있다”며 희망과 소망을 강조했다. 또한 강 목사는 “바울 사도는 스스로도 장애적 요소가 있었고 가는 곳곳마다 사람과 환경의 장애와 정면승부를 하며 승리하였다”라고 밝히며 마지막으로 찰스 해든 스펄전의 목회학을 중심으로 “목회자들 역시 여러 장애 요소가 있을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  장애를 극복하면 제모습 찾는다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합총총회 총회장 강요셉 목사
영적 민감성 결여, 진실성의 결핍, 은혜의 소멸, 교만과 나태함, 개인기도의 소홀함을 나열하며 “이와 같은 결핍과 장애 요소가 있다면 불굴의 열심으로 목회사역 하기 힘들다”면서 “바로 이 부분을 극복하거나 제거하면 교회는 제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강요셉 목사는 설교를 마쳤다.
기교협부회장 권용태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뜨거운 찬양과 기도제목 인도는 예총연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가 진행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반 목사의 기도인도는 이미 정평이 났다. 반 목사는 단지 순서에 의한 자신의 차례로 단에 서는 것이 아니라 전심을 다한 찬양인도와 기도인도로 참석한 예총연 산하 각 총회 목회자들을 뜨겁게 하였다.



  ▲  사) 예총연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옥토교회)이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기교협 상임총무 강용희 목사의 소개로 이틀 전 예장 순장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노왈수 총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기교협의회 회장 이순주 목사의 축도로 3월 기도회를 마쳤다. 다음 185차 기도회는 오는 4월 6일(금) 오전 11시, 축복교회(홍종설 목사시무)에서 갖는다.



  ▲  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 협의회 회장 이순주 목사(일심교회)의 축도로 184차 기도회를 마쳤다
 
심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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