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협 상임총무 강용희 목사의 사회로 시작 된 기도회는 기교협 부회장 황병철 목사의 기도와 합동 은총 서기 구호준 목사의 성경봉독, 국제연합개혁총회원 일동의 특별찬양, 한울림총회장 신숙자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 한울림 총회장 신숙자 목사의 설교.

복의 근원이 되는 약속의 선교라는 제목으로 시작 된 설교는“선교현장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이며 성령감동감화의 선교현장은 하나님나라의 확장인 것”이며 “아브라함을  향한 하나님의 명령, 곧 선교의 명령에 순종하여 복의 근원이 되었던 것처럼 예총련이 구심점을 갖고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밝히며, 성령으로 하나되어 선교의 연합회가 되자”고 하면서 선교를 강조하였다.

기교협 부회장 김제환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기교협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인도로 제목기도가 장시간 뜨겁게 계속되었다. 각 제목기도를 하기 전 뜨거운 찬양으로 아낌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부르짖는 통성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이 속히 임하리라는 기대 갖기에 충분했다. 전심을 다한 반정웅 목사의 기도회 인도는 항상 인상 깊다.



▲  사) 예총연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통성기도 인도.

사)예총연의 이사 김상붕 목사의 축도로 뜨거운 기도회는 마쳤지만 오는 5월 4일 치악산 명성교회 수양관에서 186차를 기약했다. 한편 오는 5월 3일~4일까지 이틀 동안 사)예총연 제7회 춘계수련회 및 신학쎄미나를 치악산 명성교회 수양관에서 개최한다.



 ▲  사) 예총연 이사 김상붕 목사의 축도

취재 : 심정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