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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 교회 본질을 회복하자 (2011. 10. 11)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1-10-13 11:34
조회
877
예총연 ‘제5회 교회제모습찾기전국대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산하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회장 이순주 목사. 이하 예총연 교제협)5회 전국대회를 열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안천교회에서 열린 전국대회에는 3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청렴결백한 목회자가 될 것과 신행일치의 목회자가 될 것을 결의했다.

부회장 전충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에서 정인찬 목사(예총연 고문, 백석대 목회대학원장)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반복할 자들이 아니다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어 그리스도의 통로가 되어 새 역사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복음의 새 일꾼들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총연 교제협 회장 이순주 목사(춘천 일심교회)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가 아닌 주님이 친히 몸된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가 아닌 주님이 교회를 이끌어 가시고, 주님이 친히 몸 된 교회를 사랑하신다는 기본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를 사수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며 강조했다.



예총연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환영사에서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타락한 것 같아도 바알에게 무릎꿇지 아니한 칠천명을 남기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피눈물로 기도하는 신실한 종이 있음을 믿고 낙심하지 말고 더욱 부끄럽지 않은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 참가자한 목회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상과 인격을 본받아 청렴결백한 목회자가 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목회와 신행일치의 목회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성도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지역 사회에 믿음과 신뢰를 주는 성도가 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성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교회가 주일성수와 교회의 올바른 본질을 회복해 이웃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교회가 될 것을 결의했다.



예총연 교제협은 매달 첫 금요일에 정해진 장소에 모여 기도회와 교회제모습찾기 캠페인을 벌리고 있으며
,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해 회개운동과 함께 거룩한 삶을 통해 교회제모습찾기 각성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