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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신문) 예총연, ‘동형론적 성경해석과 설교’ 신학세미나(2019.03.08)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9-03-18 11:50
조회
401
정인찬 목사 “모든 성경 해석 중심에 예수가 있어야”
 
 
▲ 예총연 신학세미나가 ‘동형론적 성경해석과 설교’를 주제로 가졌다.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이사장 유영섭 목사,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신학협의회(회장 강진명 목사)는 제18회 신학세미나를 지난 7일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동형론적 성경해석과 설교’를 주제로 열었다.
  
▲ 유영섭 이사장.
  
▲ 강용희 대표회장.
  
▲ 반정웅 사무총장.
  
▲ 강진명신학협회장.
 
 
 
 
 
 
 
이날 세미나는 신학협의회 회장 강진명 목사(비브리칼사이버신학교 학장)의 인도로 신학협의회 부회장 임예성 목사(신합동총회신학원 학장)의 기도, 신학협의회 부회장 함배옥 목사(아가페총회신학원 학장)의 성경봉독(누가복음 24:44-49), 신학협의회 임원 일동의 특송, 신학협의회 부회장 제갈덕규 목사(알파오메가총회신학원 학장)의 강사소개 후, 예총연 고문이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인 정인찬 목사(국제독립교회연합회 총회장)가 ‘동형론적 성경해석과 설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인찬 목사는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설교의 방향이 달라지고, 이단과 정통 등 설교의 영향력이 달라진다”면서, 동형론적 성경해석에 대해 “Hunt 교수는 동형론이란 구약에 있는 사건이 신약에 있는 사건과 같은 의미를 가지며, 한쪽이 다른 쪽을 이해하는 도움을 주는 성경해석 방법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 국독연 총회장 정인찬 목사
그러면서 ‘성경해석의 유형’을 문자적 성경해석, 구속사적 성경해석, 강해적 성경해석, 동형론적 성경해석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또 ‘피해야할 성경해석 방법과 설교’로 사사로이 성경을 풀어 설교하는 방법, 문자적으로 풀어 해석하는 방법, 가감해서 설교하는 방법, 부분적으로 해서 설교하는 방법 등을 들었다.
정 목사는 “모든 성경 해석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며, “복잡한 성경 해석 방법과 이론이 늘어나며, 정작 예수 그리스도라는 본질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케리그마는 예수님이 성육신하시고 공생애를 사시고, 사역하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다시 오셔서 심판하신다는 복음의 핵심을 담은 것이다”며, “케리그마는 동형론적으로 성경을 해석해야 하는데, 많은 설교자들이 동형론적으로 풀지 않고 성도들에게 맞추어 적용만 해버려서 메시지에 예수와 구원과 십자가가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동형론 성경해석의 유형으로 △아담(창2:19, 3:6~21)과 예수 그리스도(고전15:25, 고전15장, 롬4장, 살전5장) △놋뱀 사건(민21:9)과 그리스도 십자가(요3:14) △만나 사건(출16:31~35)과 그리스도 생명의 떡(요6:31~58, 계2:17) △아사셀양(레16:8~10, 이사야53:6)과 세상 죄 지고 가는 어린양(요1:29) △홍해사건(출14:20)과 세례(고전10:1~4) △므리바 사건(출17:3,6~7, 민20:10~13, 시106:32~33)과 반석인 그리스도(고전10:3~4) △요나(요나1:1~17, 2:1~10, 3:1~4)와 요나보다 크신 이(마12:40~41, 마16:4, 눅11:29~32) 등을 제시했다.
이에 정 목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성경해석법은 그리스도중심으로 모든 성경이 예언되었고 성취되었다고 했다”며,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성문서)이다. 그리스도에 대해 예언하고 성취된 말씀으로 되어 있다. 신구약 성경의 동형론을 찾아 해석해야 성경적 해석이 된다”고 강조했다.
  
▲ 세미나 후 단체사진.
이어 신학협의회 부회장 임윤임 목사(합동개혁총회신학대학원 원장)가 합심으로 기도하고, 신합협의회 부회장 정은숙 목사(열린총회 총무)의 헌금기도, 신학협의회 총무 문인주 목사(합동예총총회신학원 교수)의 광고, 이사장 유영섭 목사의 축도, 신학협의회 부회장 연엘리사 목사(세계성령총회신학원 이사장)의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사장 유영섭 목사는 “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으로 인해 다양한 해석을 가능케 하고, 우리 삶의 교훈을 얻게 하지만, 그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이는 허울에 그칠 뿐”이라면서, “한국교회의 신학적 발전과 신앙의 성숙을 위해 예총연이 제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도 “예총연은 성경과 목회, 교회와 사회를 위한 끊임없는 성찰과 연구를 펼쳐 갈 것”이라며, “예총연과 동역하고자 하는 교단이나 단체가 있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밝혔다.  
 
 
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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