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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 예총연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복음” (2019. 08. 01)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9-10-11 15:21
조회
427
선교협 ‘제1차 선교대회’, 전 세계 복음화 사명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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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교리와 그릇된 해석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이 왜곡되고, 다원화되는 불의한 시대에, 온전한 복음으로 이 땅의 영적 대각성 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강용희 목사, 이사장 유영섭 목사)가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재차 확인했다.

 

예총연 선교협의회(회장 이하영 목사)는 지난 81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21세기 영적대각성을 통한 선교운동'이라는 주제로 제1차 선교대회를 열고, 전 세계교회를 향한 복음과 선교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교회제모습찾기운동을 통해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에 제2의 종교개혁을 통한 영적 회복을 일으키고 있는 예총연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땅 끝 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되새겨, 선교협의회를 조직하고 국내 및 세계 선교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 바 있다.

 

금번 제1차 선교대회는 초대회장 이하영 목사를 중심으로 한 1기 임원진의 장기간에 걸친 준비 끝에 열린 것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 전 세계 복음화 및 선교사들의 지원 협력에 대한 비전을 모색했다.

 

대회사를 전한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선교협의회가 발족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0여년 넘게 복음과 선교라는 한 길만 걸어온 예총연과 이를 위해 함께 헌신한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선교협의회를 통해 이 땅의 회복과 구원을 도모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받들어 오직 예수, 오직 성경이라는 구호로 이 땅에 온전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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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교계가 많은 지탄을 받고 있다. 한국교회에 연합과 개혁, 변화를 요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소리치는 이 때 우리 예총연은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이 명령하신 사역을 감당코자 한다면서 예총연 선교협의회는 미약한 시작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고 달려가는 협의회가 되어, 주님의 뜻을 세우고 주님의 일을 하는 사명자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선교협의회 총무 허예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박철호 목사(선교협 부회장)의 기도와 송수자 목사(선교협 부회장)의 성경봉독, 김정렬 목사(선교협 부회장)의 특송에 이어 선교협의회 회장 이하영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