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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신문) “거짓된 빛 몰아내고 참된 빛 향해 하나님께로 나아가자” (2017.03.03)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7-03-08 13:26
조회
424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는 지난 2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14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거짓된 빛과 참된 빛을 구별해 오직 하나님께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예총연 신학협의회(회장 강용희 목사)가 주관한 이날 신학세미나는 강용희 목사의 사회로 신학협의회 서기 김재덕 목사의 성경봉독(고린도후서 11:13-15), 반정웅 목사의 강사 소개, 주영근 목사(총회신학연구원 성경신학교수)의 ‘참된 빛과 거짓된 빛’이라는 주제의 설교, 유영섭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학협의회 부회장 심만섭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신학협의회 부회장 노영배 목사가 ‘예총연과 기교협을 위하여’, 신학협의회 부회장 임윤임 목사가 ‘신학협의회와 각 교단 신학원을 위하여’, 신학협의회 부회장 이하영 목사가 ‘28개 총회와 3개 단체를 위하여’, 신학협의회 부회장 려경덕 목사가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했다.
주영근 목사는 강의를 통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 나타난 사탄 마귀의 증표와 바빌론 음녀와 일루미나티의 커넥션을 설명하며, 하나님과 사탄의 사상을 명확히 구분하고 참된 빛과 거짓된 빛을 분별할 것을 강조했다.
주 목사는 “일루미나티는 과거에만 존재한 단체가 아니라 지금도 프리메이슨을 장악한 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세계의 수많은 정치인들을 비롯해 유명인들이 일루미나티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들이 사용하는 문양 ‘앰비그램’은 사탄의 표식”이라며 “예수님이 사탄에 대해 자기 것이 아닌데 자기 것인 것처럼 도용한다고 하는 것처럼 교묘히 자신들의 의도를 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주 목사는 또한 뉴에이지운동을 점성학에 기반을 두고 있는, 곧 기존 서구적 가치와 문화를 배척하고 종교, 의학, 철학, 천문학, 환경, 음악 등의 영역의 집적된 발전을 추구하는 신문화운동으로 정의하고, 여기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한국교회가 깨어 일어나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그릇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참된 빛을 쫓아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열띤 강연을 해주신 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는 “지금 한국사회와 교회가 큰 혼란을 겪으며, 위기를 거듭하고 있는 근간에는 참과 거짓의 경계가 없어지며, 온갖 악함이 세상에 자리함에 있다”면서 “우리가 먼저 깨어 일어나 거짓을 거짓이라 말하고, 악을 몰아낼 수 있는 식견을 길러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이 교회와 사회를 지키는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반 목사는 이어 “예총연은 매년 신학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이어오고 있는 예총연의 사역에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예총연은 지난 2005년 7월 태동 이후,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신앙’을 기치로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 연합과 일치 운동에 주력해 왔다.
내부적으로 ‘작지만 단단한’ 조직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교회 저변으로 대외적인 활동 영역을 넓혀 가겠다는 포부다. 무엇보다 확실한 정체성과 비전을 가지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예총연의 강점이다.
특히 신학협의회와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이하 기교협)의 두 날개를 주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총연은 △회원 교단간의 협력교류와 교회의 제 모습을 찾는 사업 △예총연 산하 교단 목회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목회자 신학교육 및 연수를 위한 사업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일 △사회단체 등록 관리에 관한 일 △회원 교단의 순결과 권익을 보호하는 일 △교계와 사회적으로 교단의 권익을 보호하는 일 △사이비와 이단의 교단 침투에 공동 대처하며 신앙의 증진, 개혁과 복음의 전파를 위한 교육 발간 일체에 관한 일 등을 의욕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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