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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신문) (사)예총연 제12회 춘계수련회 (2017.05.17)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7-05-17 13:50
조회
448
교회와 신앙의 순수성 보전에 대한 모색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평 쉐르빌 온천관광호텔에서 큰 사명을 주소서! 라는 주제로 제12회 춘계수련회를 갖고 예총연의 공고한 정체성 확립과 함께 교회와 신앙의 순수성 보전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
11일 오후2시 열린 개회예배는 강용희 목사(하나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김의경 목사(열린총회 총회장)의 기도, 홍종설 목사(국제연합개혁총회 총무)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유영섭 목사는 출 2:1~10절을 본문으로 한 ‘작은 자들의 큰 사명의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우리 한국의 사회와 교계의 현실을 내다보면 서글픔을 금할길 없으며, 목회현실 또한 가시밭길”이라고 말했다.
유 목사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심각한 문제는 교회 내 깊숙이 젖어든 세속화와 물질과 성공주의 그리고 영성의 약화와 사명의식의 결여”라고 말하고, “오늘의 이 암울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왕명을 거역하면서까지 아기의 생명을 살려낸 히브리 산파들처럼 권세 앞에서도 하나님의 교회를 지켜내고 교회의 생명을 살려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목사는 끝으로 “예총연 산하 총회와 교회들은 모세의 갈 대상자가 되어 이 세상의 죽음의 파도가 교회의 생명을 앗아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파하고, “그것이 예총연의 사명이요, 우리 모든 동역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저녁예배는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가 시편 87:1~3절을 본문으로 한 ‘영광스러운 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했다.
반 목사는 “영광스러운 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천국, 주님의 몸 된 교회, 하나님의 성령을 모신 성도”라고 말하고, “동역자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천국을 소망하고 교회를 세워 진실로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둘째날 특강시간에서 심만섭 목사(합동보수연합총회 총회장)가 ‘21세기 미래교회 목회 패러다임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심 목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4차 산업시대(인공지능시대)로 진입했다”고 밝히고, “특히 5G 시스템이 상용화되면서 정치·경제 등 모든 분야를 집어삼키는 등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 목사는 미래교회목회 패러다임의 방향으로 “Wisdom of God(하나님의 지혜), Na-No & Christ 패러다임(자신을 먼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 Born of the spirit(보혜사성령 하나님이 나의 주인)으로 제시하고 주님이 주신 레이저빔 말씀과 성령의 ‘양날 검’을 가지고 21세기 미래목회사역에 승리하는 주님의 종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수련회 폐회예배 설교는 남윤국 목사(합동개혁총회 총회장)가 삼하 12:1~15절을 본문으로 한 ‘시대의 양심이 어디 없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증거 했다.
남 목사는 “‘주어진’이란 뜻을 가진 나단 선지자는 축복의 말씀을 전하는 종, 경고와 질책의 말씀을 전한 종으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동행한 대단한 종”이었다며, “우리 모두 이 시대의 나단 선지자 같은 종들이 되어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강한 그리스도를 양육하자”고 강조했다.
이틀간 열린 예총연 수련회는 약 3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서 목회자들의 사명의식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미래목회사역에 대한 방향성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http://www.gospeltimes.co.kr/?var=news_view&page=&code=810&no=1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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