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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신문) “하나님 뜻을 이뤄가는 연합회가 되도록 결단하자” (2016. 03. 11)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6-03-21 14:20
조회
513
  
 예총연 제1회기 1차 임원 및 총회장 간담회 광경.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는 지난 10일 뉴국제호텔에서 ‘제11회기 1차 임원 및 총회장 간담회’를 갖고, 예총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모두 합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예총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연합회로 거듭나자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간담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열린총회 총회장 김의경 목사의 사회, 진리보수 총회장 박준수 목사의 기도, 세계성령총회 총회장 노영배 목사의 여호수아24:14-18 성경봉독,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오늘날 결단하라’라는 주제의 설교, 이사장 이순주 목사의 축도 등으로 드려졌다.
또한 불안한 나라와 민족, 위기의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 예총연과 25개 총회 및 4개 단체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간담회는 유영섭 목사의 사회, 야웨총회 총회장 이하영 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인사말씀,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예총연 임원 및 각 교단 총회장 등 참석자 소개, 합동은총 총회장 전승웅 목사의 폐회기도, 합동예총 총회장 심의경 목사의 오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총연 연중행사 협조 건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모임 협조 건 △신학협의회 모임 협조 건 △예총연 교단가입 협조 건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예총연은 올 한 해 동안 신년하례예배(1월 7일)를 시작으로 예총연 제1차 임원 및 총회장 간담회(3월 10일), 신학협의회 제13차 신학세미나(4월 7일), 예총연 제11차 춘계수련회(5월 12-13일),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제10차 전국대회(10월 6일), 예총연 제2차 임원 및 총회장 간담회(10월 20일), 예총연 제12회 정기총회(12월 15일),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기도회 모임(매월 첫 목요일)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예총연에 많은 행사가 있지만 그동안 총회장님들을 모실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오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우리가 어떻게 목회할 것인지, 예총연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어떻게 협력해 나갈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서다”라고 운을 뗐다.
유 목사는 이어 “어찌 보면 우리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호소한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머뭇하느냐. 오늘날 너희가 택하라 결단하라고 촉구한다. 우리 한국교회가, 우리 예총연이 이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예총연은 하나님 섬기는데 결단하는 단체가 되어야 한다. 결단은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게 아니라 목숨 걸고 하는 것이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외치면서 우리 삶은 세상 가운데 머뭇거리고 있다. 몸부림치면서 결단하자. 예총연 산하 모든 회원들이 결단하고 하나님 뜻을 이뤄가는 연합회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사장 이순주 목사는 “전임 이사장 고 김경희 목사의 유지를 받들어 일체의 정치색을 배제하고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신앙을 추구해 나가자”며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한국교회를 하나로 묶는 연합과 일치운동을 더욱 적극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예총연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이하 기교협)’와 ‘신학협의회’라는 두 날개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교협 회장 남윤국 목사는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고 목사가 목사답지 못하면 연합회는 모래 위에 지은 집이다. 교회본질을 회복하지 않고서는 결코 예총연이 바로 설 수 없다. 기교협 기도회 월례 모임이 매월 첫 목요일로 바뀌었다. 예배 끝나고 식사하고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도와 설교 등 실질적으로 목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될 것이다.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신학협의회 회장 강용희 목사는 “예총연이 신학적으로 말씀 안에서 중심을 잡아가자는 취지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이슬람과 IS국가’를 주제로, 재작년에는 가톨릭의 정체를 밝히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올해부터 1년에 두 차례에서 한 차례로 세미나가 줄어든다. 그러나 횟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세미나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예총연 임원들을 비롯해 예총연 산하 25개 교단 총회장 중 17개 교단의 총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8개 교단의 총회장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다며 양해를 구해왔다. 예총연은 아직 가입하지 않은 교단과 총회에 적극적으로 권면해 회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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