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신앙을 실천하는 예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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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뤄진 안건은 총 4가지.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먼저 예총연 2016년 연중행사 협조 건을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어느 연합회보다도 참여율이 뛰어난 예총연이지만 유 대표회장은 회원교단 총회장들 앞에서 더 높은 관심을 당부했다.


유 대표회장은 예총연이 11년차 지나고 있다. 그동안의 세월은 어느 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였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건전하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연합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회장 남윤국 목사와 신학협의회 회장 강용희 목사도 각 협의회의 모임에 회원들의 더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고, 예총연에 더 많은 교단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소개와 홍보를 부탁하기도 했다.


남윤국 목사는 성도가 성도답지 못하고 목사가 목사답지 못하면 연합회는 모래 위에 지은 집이다. 목회자와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지 않으면 한국교회는 희망이 없다교회 제모습 찾기는 그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다. 내가 살아야 연합회가 살고, 한국교회가 산다는 중대한 사명으로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