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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신문) 우리의 현실을 바로 보게 하소서 주제 아래 수련회 개최 (2016. 5. 20)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6-05-26 12:35
조회
534
2016년 제11회 춘계수련회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는 지난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1박2일간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우리의 현실을 바로 보게 하소서(민수기 13:25-33)’라는 주제로 제11회 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12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교단별 족구대회, 저녁부흥회에 이어 13일에는 새벽예배, 특강, 폐회예배 및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기교협) 229차 기도회 등 알차고 내실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에서 회원들은 먼저 내 자신이 변화되어 한국교회가 제 모습을 찾는데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12일 개회예배는 심만섭 목사(합동보수연합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가 ‘우리의 현실을 바라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섭 목사는 “우리에게는 삶의 순간마다, 목회의 현장마다 현실적 상황이 항상 존재한다. 다양한 문제들은 그 현실을 우리가 외면하거나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라며 “우리에게는 지금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이해 오직 주님께 기도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강진명 목사(보수정통총회 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저녁부흥회에서는 이사장 이순주 목사가 ‘성경적인 감독관’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또한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가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순주 목사는 성경적인 감독관은 죽을 각오로 임하고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하고 가정생활에 본이 되어야 하고 세상에 빠지지 않아야 하고 신중하고 단정하고 나그네를 대접하고  성령을 다루는 능력이 탁월해야 하고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하고 돈에 집착하지 않아야 하고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평판이 좋아야 한다고 밝혔다.
13일 새벽예배는 권용태 목사(개혁보수총회 총회장)의 사회, 김의경 목사(열린총회 총회장)의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라는 주제의 설교, 김상붕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특강에서는 신학협의회 부회장 이하영 목사(야웨총회 총회장)가 강사로 등단해 ‘21세기 영적각성을 위한 십계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폐회예배 및 기교협 229차 기도회는 김제환 목사(보수총회 총회장)의 사회, 기교협 회장 남윤국 목사(합동개혁총회 총회장)의 ‘사명자여 잠에서 깨어라’라는 주제의 설교, 유영섭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남윤국 목사는 “우리가 믿는 복음, 우리가 쳐서 외쳐야 할 복음은 우주적인 복음이다. 인간의 사사로운 감정으로, 내 중심적 사고로 복음을 왜곡하여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목회현장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어떠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예총연은 매번 수련회와 세미나 때마다 통성기도로 부르짖는 열심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수련회 내내 드려진 간절한 기도의 간구는 특별히 △예총연과 기교협, 신학협, 25개 총회와 4개 단체를 위해 △나라의 위정자, 안보, 경제, 민족복음화를 위해 △종교혼합주의와 차별금지법, 동성애법 입법 반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는 “우리 예총연에 소속된 교단과 단체들은 규모에 있어서는 비록 열세일지 모르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열망과 기도의 열심에 있어서만은 그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는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뜨겁게 충전된 영성으로 교단과 지교회가 질적으로 크게 변화되는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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