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총연(이사장 김경희 목사,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제3회 춘계수련회를 갖고 영적재충전을 통한 한국교회의 올바른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자'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수련회는 첫째날 오후 1시30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신천지의 폐해'(강사 전 신천지교육장 신현욱)에 대한 특강, '저녁부흥성회'(강사 서울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박형용 박사), '교회정치'( 강사 이사장 김경희 목사)에 대한 특강 등 다양한 시간들로 꾸며져 귀중한 목회정보와 함께 영적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사회로 황병철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김한수 목사(협동총무)의 성경봉독, 주순녀 전도사의 특별찬양,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북한선교와 지구촌선교'(정연송 목사), '한국교회와 목회자'(김진형 목사), '예총연과 소속교단 및 단체를 위해' 특별기도를 했으며 이어 상임회장 유순임 목사가 축사를 했다. (사)예총연은 이번 수련회 기간 중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 138차 기도회도 함께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