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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포커스) [교회탐방]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측 동천교회(전충현 목사 시무)

작성자
예총연
작성일
2012-03-22 11:43
조회
2315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얼마나 멋진 일들을 펼쳐 가실까 하는 기대감을 갖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측 동천교회(담임 전충현 목사)의 VISION을 보면 "섬김으로 치유하는 공동체(Healing Community Serving)"로써의 사역을 가장 으뜸에 두고 있으며, 2012년 하나님의 말씀으로는 눅17:20~21 말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나라는 네 마음에 있느니라"고 명시 하고 있다.

또한 행동강령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라!며 짧지만 함축성 있는 성도이 신앙회복을 말하고 있다. 1921년 함경남도 함주군 동천면 풍서리에서 덕천교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는 동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전충현 목사를 찾아 고견을 들어본다.

- 먼저 목사님 신앙력과 신학을 결단하신 과정부터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모태신앙입니다. 
그러기에 교회학교 학생, 교사, 성가대원, 구역장, 집사를 거치는 동안 직장생활(8년)을 하디가 그 생활에 회의를 느끼면서 오랜 시간 진로문제로 홀로 생각하던 중 아내와 목회    자로의 길로 가는 문제와 관련해서 처음으로 제 마음을 토로했을 때 아내가 전혀 망설임이 없이 제 생각을 수용해 줌으로 인해서 이 길로의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신학을 마치신 후 동천교회 담임목사님이 되시기까지 과정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천교회에서 청년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을 하다가 구약을 전공하여 신학자의 길로 가려고 캐나다 유학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부딪혀 보니 그 길을 간다고 하는 것이 현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늦게 신학을 공부한 지라 그 때 제 생각은 그랬습니다.

그러기에 유학생활을 접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제 모교회인 동천교회에 출석하면서 다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성북구 돈암동 소재 영암교회에서 저를 담임교역자로 청빙해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10년 사역을 한 후 동천교회 담임목사님의 은퇴로 인해서 제가 다시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 모 교회에서 쓰임받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목사님의 신앙과 평소 인격이 잘 설명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문이 될 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목회하시면서 가장 주안점을 두시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교회로 하여금 행동하는 믿음, 소망, 사랑의 공동체, 섬김으로 치유하는 공동체가 되게 함으로써 교회를 향한 세상의 지탄을 잦아들게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가 사회로부터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  할렐루야 찬양대 정기 연주회

- 옳으신 말씀입니다. 목회의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목사님들이 많은데 경험상 어느 부분이 가장 목회자들을 힘들게 하는지에 대한 말씀과 혹시 목사님께서도 그와 같은 순간이 있었다면 극복은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말씀대로의 개혁을 시도하지 않는 것, 그러기에 전통과 관습에 사로 잡혀 여간해서는 변화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저로 하여금 많이 실망하게 하고, 결국은 그것이 저로 하여금  많이 힘들게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 안에 더 많은 기다림의 신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이 한 마디로 기다림의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교회 개척을 두고 기도하시는 후배 목사들에게 들려주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조급하지 말라고 우선 말해 주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얼마나 멋진 일들을 펼쳐 가실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천천히 가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 간결하게 말씀을 해주시지만 개척을 두고 기도하시는 분들은 결코 간단치 않은 말씀으로 품으리라 기대됩니다. 목회자들이 신학과 영성의 불균형이 심한 것 같습니다. 균형을 이루기까지 노력하여야 하는 부분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목회자들이 결국 나아가 진리를 선포해야 할 대상은 세상 속의 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삶의 현장을 잘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신학서적만을 붙잡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광범위한 영역의 독서가 필요한 게지요. 하지만 일반서적은 우리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정답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성경의 어느 한 부분을 콕 찍어서 명쾌한 대답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성경 역시 가까이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것이 기도, 특별히 새벽기도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새벽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교역자는 목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백 번을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 말씀입니다. 목사님,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님으로얼마 전 취임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학교 발전을 위한 우선순위를 무엇에 두시는지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장로 퇴임식

제가 속한 교단이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측입니다. 장로교의 순수함을 이어가자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신학교의 제1목적 역시 순수함입니다. 여기 이 순수함을 우리는 우리만의 것으로 간직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누군가와 이 뜻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형편이 허락되는 대로 여러 가지로 볼륨을 키워나갈 생각입니다.
- 교단명의 깊은 뜻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교단의 증경 총회장님으로써 지금까지의 발자취와 향후 진로에 대한 기도 내용은 무엇인지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교단은 규모가 작은 교단입니다. 하지만 작기 때문에 유리한 점도 적지 않습니다. 바로 그 점을 잘 선용하기만 하면 작은 자를 통해서 큰 자를 부끄럽게 하실 만한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 경험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바로 이 사실을 그 동안 많이 강조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 순장교단은 여성 목사안수를 하지 않고 있는데 이에 대한 목사님 개인의견과 교단 차원에서 의견 개진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이 질문은 매우 예민한 질문인데, 저로서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고전 10:23)으로 제 대답을 대신하겠습니다.
- 끝으로 기독교인터넷신문 갓포커스에 대한 응원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많은 신문들 중 또 하나의 신문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가 달라도 확연히 다른 그 어떤 신문으로 한국교계에 신선한 도전을 주는 신문으로 머지않아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나가시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뷰 진행과정에서 자칫 장황해 질 수 있는 답변으로 여과가 쉽지 않은데 전충현 목사는 간결하지만 힘있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깊고 많은 뜻이 내포 된 함축성 있는 답변으로 오히려의 시원함과 샤프함을 느낄 수 있었다. 동천교회의 영적 성장을 의심할 수 없는 담임 목회자의 확고한 목회관을 알 수 있다.

동천교회(www.dongcheon.org)
담임 : 전충현 목사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4동 4903-20
전화 : 02) 831-0070

대담 및 정리 : 강요셉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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