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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 예총연 제12회 춘계수련회 300여 회원 참여 성황 (2017.05.16)
복음과 성경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이하 예총연) 제12회 춘계수련회가 지난 11~12일 경기도 양평 쉐르빌온천관광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심신에 휴식을 안겨주는 동시에 사명을 되새기고 끊임없이 정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춘계수련회에는 회원교단 임원들과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활발한 교제가 이뤄졌다.
‘큰 사명을 품게 하소서!’(출애굽기 2:1~10)란 주제로 준비된 이번 수련회에는 등록 인원을 훨씬 넘어선 약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위해 예총연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특히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사상과 인격을 갖추어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목회자, 신행일치의 목회자가 될 것을 천명했다.
첫날 드려진 개회예배는 강용희 목사(신학협의회 회장)의 인도로 김의경 목사(열린 총회장)의 대표기도, 홍종설 목사(국제연합개혁 총무)의 출애굽기 2장1~10절 성경봉독, 열린총회의 특송에 이어 유영섭 목사가 ‘작은 자들의 큰 사명의식’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