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총연 이사장 김경희,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를 비릇한 일행 10여명은 지난 1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114회 동경성시회운동본부 홀리클럽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예배를 인도하고 3일 귀국했다.

이날 기도회는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오영석 회장의 사회로 동경 성민교회 조성우 목사의 기도, 연희교회 이창원 목사의 특별찬양, 이사장 김경희 목사의 설교 유영섭 목사의 헌금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양측 목회자들은 조찬과 함께 선교에 관한 좌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목사는 이사야 41장 10절을 본문으로 ‘성시화의 비결’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도우시며, 붙드실 때 성시화가 가능하다”면서 “우리모두 동경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동경성시화운동본부 제114회 조찬기도회에는 한국에서 예총연 이사장 김경희 목사, 고문 노왈수 서울성경대학교 전임총장,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회장 이순주 목사, 예총연 신학협의회 회장 홍연표 목사,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