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다짐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은 지난 1월 5일 오전11시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2017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하례예배는 상임회장 오세택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권용태 목사의 기도, 상임총무 홍종설 목사의 성경봉독, 기교협 및 신학협 임원 일동의 특송, 이사장 이순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주 목사는 이사야 42:1~4절을 본문으로 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존하는 사람들을 들어 쓰신다”고 말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또 특별기도시간을 갖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서기 노영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감사 전지희 목사가, ‘예총연과 28개 총회와 단체를 위하여’ 총무 남상봉 목사가,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를 위하여’ 기교협 총무 김경호 목사가, ‘신학협의회를 위하여’ 신학협 부회장 임윤임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예총연의 신년하례예배는 회계 강진명 목사의 헌금기도, 아가페총회 한동철 목사의 섹소폰 헌금송, 서기 김제환 목사의 광고,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하례식 및 오찬은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사회로 케익 커팅 후 고문 및 임원과 회원간의 새해인사 후 오찬시간을 갖고 2017년도 신년하례예배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