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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 예총연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복음” (2019. 08. 01)
예총연 선교협의회(회장 이하영 목사)는 지난 8월 1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21세기 영적대각성을 통한 선교운동'이라는 주제로 제1차 선교대회를 열고, 전 세계교회를 향한 복음과 선교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교회제모습찾기운동’을 통해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에 제2의 종교개혁을 통한 영적 회복을 일으키고 있는 예총연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땅 끝 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되새겨, 선교협의회를 조직하고 국내 및 세계 선교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 바 있다.
금번 제1차 선교대회는 초대회장 이하영 목사를 중심으로 한 1기 임원진의 장기간에 걸친 준비 끝에 열린 것으로, 한반도와 동아시아, 전 세계 복음화 및 선교사들의 지원 협력에 대한 비전을 모색했다.
대회사를 전한 대표회장 강용희 목사는 “지난 정기총회에서 선교협의회가 발족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0여년 넘게 복음과 선교라는 한 길만 걸어온 예총연과 이를 위해 함께 헌신한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하나님께서는 선교협의회를 통해 이 땅의 회복과 구원을 도모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받들어 오직 예수, 오직 성경이라는 구호로 이 땅에 온전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선교협의회 총무 허예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박철호 목사(선교협 부회장)의 기도와 송수자 목사(선교협 부회장)의 성경봉독, 김정렬 목사(선교협 부회장)의 특송에 이어 선교협의회 회장 이하영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