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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연합신문)예총연, 제14회 신학세미나 개최 (2017.03.02)

  • 작성자예총연
  • 작성일2017.03.08 13:24
  • 조회수742
“사탄의 음모, 세상 곳곳에 교묘히 숨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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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교회와 사회 모두 가릴 것 없이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는 시기다. 우리 사회는 최순실 국정농단에 이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국민들이 완전히 둘로 나뉜 채 매순간 대립과 반목을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는 위기가 극에 달한지 이미 오래다.

이러한 총체적 난국 앞에 일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의 근본적 원인을 교회의 타락과 쇠퇴로 꼽고 있다. 교회 본연의 역할이란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평화와 화합, 안정과 발전을 도모해야 하지만, 지금의 시대는 교회 자체가 자신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 사회의 근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침체를 거듭하는 교회에게 이 사회의 정화역할을 기대하기란 애초부터 무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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